생각33 아주대학교를 다닐 때가 좋았다. 아주대학교에 등교하면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고 할때가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지금은 취준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문득 학교다니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그 당시에는 정말 몰랐는데,대학생활을 하면서 겪은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주대 삼거리에서 버스에 내려서 올라가는 아주대학교 입구 대학가는 아주대학생들의 천국이었다.예전에 다녔던 학교는 이런 대학가가 없어서(미약해서) 많이 아쉬웠는데.아주대입구에는 놀거리도 많고 젋은 학생들도 많고 늘 생기가 넘쳤지..(하지만 주말에는 썰렁했지..ㅋ) 여기가 바로 아주대 삼거리 이다. 아마 할리스 2층에서 찍었던 사진같은데.. 비오는날 집에가는 버스를 기다리려다 카페에 들려서 학교 앞 대학로를 보는 기분은 뭐랄까 된장남이 된 기분이랄까?ㅋㅋ뭐 좋았지.. 2015. 7.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