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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운이 없을때 4가지만 해보자

2017. 6. 26.

여러분은 기운이 없을때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시나요? 저도 늘 기운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중에 1명이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책과, 글을 읽고 실천해본 결과 변화하는 나를 발견하면서 많이 행복해졌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딱 5가지만 해보라고 권해보고 싶어요.

1.환경적인 문제.

가장 쉽게 접하는게 주위 환경이 좋지 않을때에요. 예를 들면, 습하고 더워서 찜찜한 경우, 또는 지속적인 소음때문에(음악소리포함) 집중하려는데 잘안되는 경우, 또는 주위가 분산되는 환경(책읽거나 공부하는데 음악을 틀거나 tv를 켜는..)에 있는 경우등이 있어요.

보통 본인이 기운이 없을때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주변 환경을 하나씩 바꿔보는 것이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된답니다. 밖에 나가면 활기찬데, 내방에만 오면 기운이 빠지고 의욕도 사라진다면? 가구배치나 환경을 바꾸어보세요. 침대의 위치도 바꾸어보고, 벽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바꿔보고 하는 것이죠. 내가 평소에 오랫동안 거주하는 곳의 환경을 나에게 친화적으로 쾌적하게 바꾸어보면, 기운이 나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2.신체적 문제.

특히 간이 약하거나 신장에 무리가 간 사람들은 자주 피로해져요. 선천적으로 피로한 사람들은 대개 이부분이 약하죠. 그리고 비만인 사람들도 기운이 없을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움직임 자체가 힘들고, 그만큼 빨리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이죠.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어하니까요. 

반면에, 너무 말라도 기운이 없는데, 이것은 영양부족인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단순히 영양학적으로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큰 영향을 줘요. 그리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호르몬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분면 심리적 영향이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참치캔 같은 것을 자주 먹으면 사람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져요. 반면 대추차등을 마시면, 몸이 풀리고 노곤하고, 평온해지죠. 따라서 기운이 없다면, 영양불균형은 아닌지, 어디 신체기관이 아픈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해요.



3.심리적 문제.

우울하거나 걱정이 많거나 할일은 많은데 하기 싫은 경우에 기운이 없을때를 맞이해요. 이때 보통 즐거운 것을 보면서 풀려고하는데, 일시적인 미봉책인 경우가 많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여러분의 심리상태를 만든 원인을 제거하는 것인데, 걱정때문이라면 그걸 해결하면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까 지금 걱정만 하고 있고, 우울해지는 거겠죠?

그럴때는 정신적 성찰을 하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책과 미디어물을 보세요.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책은 베스트셀러인데, 어떤하루라는 책이랍니다. 글도 안많아서 부담도 없고, 글자하나하나가 나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어서, 책을 다 읽고 나면 긍정적인 마음이 싹트는 자신을 볼 수 있을꺼에요.

4.체력을 기르자.

마지막으로 자주 기운이 없을때를 겪는다면, 헬스나 스포츠를 해서 기초체력을 키우세요. 옛날에 체력은 국력이라고도 했는데, 제가 겪어보니 체력은 나를 최악을 상태로 가지 않게 하는 아주 안전한 보조장치였어요. 근육을 키우라는 게 아니라, 오래 달리기를 해서 폐활량도 키우고 스태미너와 지구력을 기르라는 것이에요. 그렇게 어느정도 체력이 길러지면, 여러일을 해도 쉽체 지치지 않고, 기운이 없다가도 금방 회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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