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뜬금없이 벌거벗은 꿈을 꾸었는데요.(민망) 바로 연결되어서 알몸본꿈까지 꾸었답니다. 꿈속에선 므흣했지만, 깨어나고 보니 이게 뭔 꿈인가 싶어서 알몸과 관련된 모든 해몽들을 찾아봤습니다. 여러분도 재미로 봐보세요~
먼저 제가 처음 꾼 것은 막 어떤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 도망 다니다가, 어느순간 제가 벌거숭이가 되어서 있는데, 별로 부끄럽지 않았다는거에요. 이처럼 꿈속에서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데, 부끄럼을 타지 않았다면, 최근에 내가 숨기고 있던 일들이 (그게 좋은 나쁘든 간에) 주변사람들에게 공개한적이 있을때 꿀 수 있다고합니다. 소오름..진짜 며칠전에 저의 비밀을 친구들 몇몇에게 알려줬거든요..
만약에 벌거벗은 꿈을 꿨는데, 부끄러웠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자신의 비밀을 알리지 않았고, 이것이 들킬까봐 늘 조마조마한 심리적 상황이 표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꿈을 꾼 사람들은 불안한 상태인것이죠.
한편 거울 속의 알몸인 상태의 자신을 모습을 보는 꿈은 조만간 정말 반가운 친구나 지인이 오게 되지만, 그 지인으로 부터 신세한탄이나 고민거리를 쭉 듣게 되는 해몽이 됩니다.
그냥 바닷가에서 해수욕하려고 나체로 있었다면, 지금 자신에게 뭔까 찝찝한 과거가 있어서 이것을 무의식 중에 털어내고픈 심리적 행동의 표출입니다. 해수욕장에서 알몸본꿈이 라면 단순히 욕망의 표출이라고 하구요.
그런데 벌거벗은 꿈을 꾸었지만, 부끄럽지도 않고, 오히려 내몸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흘렀다면,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우러러보고 선망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조금 특이하지만, 아랫도리만 안입고일을 한다면, 지금 진행하는 일을 하는데, 선배의 도움은 받을 수 있지만, 후배들이 전혀 도와주지 않을 꺼라네요.
아주 꺠끗한 호수나 개울에서 알몸으로 수영을 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고민이었던 일들이 말끔해 풀려서 안되던 일이 잘되는 길몽이라고 해요.
하지만 길을 걷다가 뜬금없이 옷을 다 벗어던져버리고 그냥 걷는 다면? 조만간 망신살이 뻗칠 수 있는 흉몽이라고합니다.
이제 벌거벗은 꿈과 유사한 알몸본꿈을 알아볼까요?
저는 꿈이 이어졌었는데, 벌거벗은 상태로 도망가다가 어떤 여자가 절 구해줬어요. 그런데 그여자의 옷차림이 매우 가벼웠는데 땀을 막 흘리고 있었고 그러다 민망하긴한데, 꿈속에서 관계를 하는 그런 초초초민망한 꿈이었답니다...
이런 꿈은 알몸상태에서 관계를 한 꿈에 속하는데요. 본인이 일이나 학업에 있어서 비밀같은것이 있었는데, 어떤 상황적 요인으로 인해서 이제는 감추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 변한다는 뜻이랍니다. 즉, 이젠 숨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죠. 더불어 열망했던 일이 성취되고, 안정을 찾는 다는 해몽도 됩니다.
그런데 이성의 나체를 그냥 보고만 있는 꿈은 아까와 비슷하지만 해석이 완전히 다른 알몸본꿈에 속하는데요. 그냥 보기만 했기때문에 현실에서는 재수가 없는 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뭔가 이루어내야하는 일이 진전이 되지않고 정체중이라서 답답함을 많이 느낄 수가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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