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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식중독 예방법 짧게 정리!

2017. 4. 27.

날씨가 따뜻해지면, 식중독때문에 고민인 주부님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생각보다 식중독 예방법은 간단하니까 아래의 방법들을 평소에 숙지하셔어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1.밀폐용기에 담아서 실온에 두어도 식중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은 주부님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봄철같이 선선한 날에는 괜찮다고 쉽게 생각해버려서 밀폐용기에 음식을 넣고 실온에 장시간 두는 분들이 계신데요. 공기가 통하지 않아도 생기는 균이 있습니다. 따라서 느슨해지기 쉬운 봄철과 가을철에도 냉장고에 꼭 보관하여 식중독 예방법을 실천하세요.

2.김밥을 주의하세요.

도시락을 싸갈때 가장 쉽게하는 것이 김밥인데요. 날씨가 더우면 생각보다 빨리 상하고 대장균이 번식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음식물들이 있는데다가 조리과정에서 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인데요. 따라서 김밥의 경우에는 아침에 쌌으면, 점심에 다먹고 남는 것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3.가열을 하면 대부분 해소가 됩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행주도 자주 삶아주도, 나무도마도 고온의 물로 씻겨주면 다른 음식으로 대장균이 번지를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날것과 조리된 것이 접촉하지 않도록해주세요.

이미 조리된 요리는 가열되어서 균이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날것인 음식과 잠깐 접촉하면, 원인 균이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따라서 둘이 접촉이 잠깐이라도 되었다면, 조리된 음식을 다시 꼭 가열해주세요.

5.손을 깨끗이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사실 손만 깨끗이 해도 상당수의 전염병이나 병균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을 씻을때는 최고 30초정도 흐르는 물에 씻어주되, 손가락 사이와 지문, 손금 도 문질러줘서 세균들이 끼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식중독 예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핵심은 실온에 음식을 장기가 두지 않고, 의심되면 가열을 꼭 해서 먹고, 손을 깨끗이하는 것이랍니다. 기본이 항상 중요한데 지키기 어렵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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