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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바탕화면 스케줄러 desktopcal (실사용자 추천)

2016. 7. 1.

사회생활하고 공부하고 현대 생활에서 시간관리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 바탕화면에 계획표를 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핸드폰이나 여러 어플등에서 계획표를 띄울수는 있지만, 현장업무하시는 분들을 제외한 사무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까먹을까봐 포스트잇으로 컴퓨터에 붙여놓곤 하시죠. 



하지만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 좀더 스마트한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이 바탕화면 스케줄러를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바탕화면 달력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가 가젯(스마트폰 위젯같은겁니다.)의 보안상의 취약을 이유로 서비스를 중단하였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그나마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설치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구글에서 바탕화면 달력이라고 치면 홈페이지가 하나뜨는데요.  단순히 아래처럼 설치하시면됩니다.


이렇게 검색엔진에 바탕화면 달력이라고 치면



이렇게 desktopcal이라는 홈페이지가 뜹니다. 클릭합니다.

위에서 즉시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용량도 작아서 금방 설치할수가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아래처럼 달력이 뜨게 됩니다.

짜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탕화면 스케줄러 화면을 직어보았는데요. 컴퓨터를 켜자마자 스케쥴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특히 회사컴퓨터에 깔아두면 유용하게 쓸수 있겠죠. 



하지만 상사에게 스케쥴표를 들켜서 잔소리 들을 수 있다고 걱정되시는 분은 윈도우 태블릿하나 사서 깔아두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밖에도 화면크기 조절이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있어요.


이렇게 표시할 행과 열그리고 요일같은것도 정할 수 잇구요. 테마의 색생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기본색이 좋더라구요)

또 바탕화면 스케줄러이다보니까 아날로그 달력처럼 항상 우리눈에 보여야하는데요. 윈도우가 시작하자마자 달력이 뜨게 할 수 있습니다. 언어도 한국어가 지원되니까 큰제약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있는데요.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비밀번호 설정 이런게 없어서 컴텨를 켜는 누구나 다 볼 수 있고요. 또한 클라우드기능이 아직 제공되지 않아서 컴퓨터-핸드폰이렇게 동기화가 안되요.


저는 현재 데스크탑, 탭북, 스마트폰 이렇게 3개에서 스케쥴을 사용해야하는데요. 위에써는 동기화기능이 없어서 일단은 구글달력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구글달력은 위젯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없어서 불편해요. 따라서 만약에 단순히 컴퓨텨 1대에만 스케쥴을 쓸 꺼라면 정말 최고의 스케줄러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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