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종족의 번식(?)을 위해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인데요. 나쁜 것이 전혀 아니랍니다.
다만 인간사회에서는 얼마나 절제를 잘 하느냐가 중요할 뿐이죠. 동물세계는 그런거 없잖아요?ㅋ
우리 인간은 규칙에 의해서 하나의 사회를 이루고 질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켜야하는 것이지만요..ㅠ 그래도 성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심심해서 해보는 성욕 심리테스트! 현재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여러 테스트를 모아보았습니다. 연인끼리 혹은 친구끼리 카페에서 심심하면 이글 보고 테스트해보세요!
■ 첫번째 테스트
다음의 질문에 '네/아니오' 로 대답해주세요.
Q. 여러분은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상당히 강한편인가요?
Q. 므흣한 생각을 하루에 1번 이상 하나요?
Q. 최근 7일 동안 자기위안을 5번 이상 했나요?
Q. 아무런 이성이 곁을 지나갈대 흥분한 적이 있나요?
Q. 내 nipple을 마사지하면 너무 흥분되나요?
Q. 세상에서 밤일(?)이 가장 즐겁나요?
[결과]
위 질문중에서 네가 몇번있는지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아래에 본인이 해당하는 결과를 클릭해보세요.
■ 두 번째 테스트
다음은 미래의 연인과 잠자리를 가질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예견하는 심리테스트입니다.
Q. 웨이터가 매니저에게 꾸중을 듣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1. 실수로 컵을 엎었습니다. 그래서 손님의 못을 베렸죠.
2. 손님이 있었는데 말을 막했나봐요.
3. 주문했는데 이상한 메뉴가 나왔나봐요.
4. 손님이 불러도 계속 멍때리고 있어서인가봐요.
[결과]
1번 - 덜렁거리고 차분하지 못한 타입이군요.
밤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옛 연인의 이름을 부른다거나,
이성을 놓고 정신없이 하다가 어디 부딪히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네요.
2번 - 말실수를 조심하세요.
잠자리에서도 서로의 몸을 보며 직설적인 말을 하는 타입이군요.
가슴이 작네. 어깨가 좁네. 살쪘네. 이런 소리는 금물인거 아시죠?
3번 - 한번의 잠자리 실수로 이별도 할 수 있어요.
남자는 더 하고 싶은데 여자는 거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억지로 해서 다투는 경우.
자연피임가능한 날이라고 우겨서 피임도구없이 하다가 사건이 터지는 경우.
이런 결정적인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번 - 분위기 못 잡는 정신없는 타입
둘이 한공간에 있으면 서로에게 집중해주세요.
남자에게도 분위기는 중요합니다. 서로 막 하고 있는데, 티비를 본다던가
다른 얘기를 한다던가 하는 것을 자제하세요.
■ 세 번째 테스트
Q. 산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낌새가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았다. 앗 뱀이야!
당신이 본 뱀은 어떤 뱀인가?
1.엄청 크고 힘이 셀것같은 굵은 뱀
2.동글동글 또아리 튼 뱀
3.소리나는 방울뱀
4.얇고 가는 뱀
5.하얀색 뱀
6.독사
[해설]
굵은 뱀
- 관계에서 체력이 딸리는 군요.
밤일을 할때 한번의 절정이 오면 2번째는 하기 싫은 타입입니다.
이런 부분이 연인끼리 맞지 않으면 속궁합이 안맞는 다고 한답니다.
당신이 이상한 것은 아니에요. 서로 안맞을 뿐이죠.
또아리뱀
- 자신에게 아무런 결점이 없군요.
자신의 몸이나 테크닉에 상단한 자신감이 있는 타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의견도 들어주세요.
방울뱀
- 당신 초보군요? 훗.
관계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두려움이 많은 타입입니다.
무서워하지마세요. 자연스럽게 본능에 맡기세요~
얇은 뱀
- 몸에 어디가 콤플렉스인가요?
남녀 통틀어 살이 찐 경우, 또는 너무 마른 경우나,
남자는 생식기에 대해, 여성은 가슴이나 다리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을 확률이 크네요.
애인이 당신을 사랑해준다면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도 찜찜하면 관리하세요!
흰뱀
- 무성욕자로군요.
별로 잠자리를 갖는것에 무덤덤한 타입입니다.
자신의 성욕을 올리는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독사
- 하드코어 타입이네요.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관계를 가질때에는 폭발적으로 변태욕구를 맘껏 충족하려고 하는 타입입니다.
굉장히 성욕이 강해서 독사끼리 만나면 환상의 궁합이지만,
다른 타입과 섞인다면 둘 중 한 사람은 피곤해질 수 있어요.
성욕 심리테스트를 모아보았습니다. 더 있는데 지면상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