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파일 용량 줄이기 그 필요성은 취업사진을 올리려는데 용량이 50kb미만을 올리라는 등의 제약때문일것입니다. 또 인터넷에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보려고 하는데, 네이버는 용량이 엄청 제약적으로 일반적으로 많아봐야 4메가 까지 업로드가 되죠.
그래서 jpg로 파일 확장자를 변경하실 텐데요. 문제는 jpg로 바꾸었는데도 용량이 큰 경우입니다. 아시다시피 jpg라는 형식은 이미지를 손상시키면서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용량을 줄이라는 장난함? 어떻게 해야함? 이런 형국이 되는데요.
저도 이런 경험이 많이 있어서 저만의 편리한 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앱개발이 진보되어서 인터넷상에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픽슬러인데요. 여기서 이미지를 불러서 약간의 편집만 하면 드라마틱하게 용량을 줄일수가 있어요.
먼저 위의 링크로 접속합니다.
그러면 포토샵 실행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열지 새로운 걸 만들지 메뉴가 뜨는데요. 저는 제 컴퓨터에 저장된 이미지의 용량을 줄여보겠습니다.
옛날의 제 노트북사진인데요. 보시면 jpg인데 용량이 2.22메가 입니다.
미쳤죠. ㄷㄷ 이걸 환상적으로 용량을 줄여보겠습니다.
이미지를 불러 왔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프로그램을 실행한것이라 아니라 홈페이지화면입니다. 놀랍죠?ㅋ 이미지 하단에 보니까 일단 크기가 너무 불필요하게 크네요. 4000x2250 픽셀이면 웬만큼 큰 모니터보다 2배가량 더큰 크기입니다.
위에 메뉴중 이미지 크기를 눌러서 조절해줍니다. 적정 크기로 조절하시면 되는데요. 보통 1000px 미만으로 해주시면되요.
대충 줄여봤습니다. 이미지 손상은 거의 없는 것같은데 하단에 표시된 픽셀크기가 확 죽었네요. 이제 저장을합니다.(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픽슬러에서 이미지를 저장하게 되면 위처럼 창이 하나 뜨는데요. jpg 파일 용량 줄이기 한방법으로 이미지 크기를 줄였더니 2.2메가에서 230키로바이트로 줄었습니다. 이것만 해도 많이 줄어든것인데... 더 줄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위에 품질을 조금 떨어뜨리세요..
대개 70~85 정도 품질이면 거의 사람의 눈으로 픽셀이 깨지는 것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85로 바꾸어보았는데요.
47키로바이트로 확줄었습니다. 기적같죠?ㅋㅋ
근데 이건 예상치니까 실제로 그런지 저장한다음에 확인해보았습니다.
일단 저장파일을 열어보았습니다. 이미지 손상의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는 줄어들었죠. 그래서 확대하면 이미지가 조금 깨집니다.
jpg 파일 용량 줄이기의 마지막으로 속성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처음에 분명 2.2메가였는데 이미지 크기를 변경해서 230킬로 바이트로 낮췄구요. 또 품질을 85로 낮춰서 50kb미만으로 용량을 확줄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 운영하시거나 웹에 이미지 올리시려는 분들께 유용하게 쓰일 듯싶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올리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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