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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아세톤 없을때 4가지방법 소개~

2015. 7. 18.

요즘에는 네일 아트해주는 곳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매니큐어외에도 페디큐어도 많이들 하시는데요.


문제는 깨지거나 지저분해서 갑자기 지워야할때


아세톤 없을때 많이들 당황하시죠?



이거 하나 없다고 나갔다 올수도없고(사실 귀찮..ㅋ)


그럴때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보세요~



■ 물파스!


집에 약통을 찾아보세요~


아마 물파스 1개 쯤은 있을꺼에요.


이건 참 사용용도가 많은 것같아서


예전에 유성펜으로 잘못 코팅지에 필기하고


물파스로 지우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매니큐어 지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묻히면 물파스를 버리게 되니까


헝겊같은것에 듬뿍 묻힌다음에


매니큐어에 적용해주세요.


다만 매니큐어가 좀더 쎄기 때문에


약간은 잘 안지워질수있고요.


또 물파스때메 손이 시릴 수도 있어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물파스도 


아세톤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 매니큐어를 매니큐어로 지우자


엥? 이게 무슨소리나면 여러분 손톱에 덧발른다음에


물수건같을 것으로 지우면 지워진답니다.ㅋㅋ


기름이 기름을 녹이는 그런 작용인가봐요.


아무튼 급할때 사용하는 방법이긴한데..


버리는 물수건이 많을껍니다..(덧칠이니까..)



■소주 한잔 하실라우?


소주로도 매니큐어를 지울수 있답니다.


다만 도수가 센것일 수록 잘지워져요.


이미 소주가 알콜을 희석시킨거라서


그렇게 잘지워지지는 않지만 계속하다보면 지워진답니다.


집에 소주 1병정도는 있으니 아세톤 없을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있겠네요.



■ 최후의 수단 칼..


만약에 물파스도 없고, 매니큐어도 없다면?


칼밖에 없습니다.


커터칼로 살살 벗겨야하는데..


거의 손톱이 완전 상해서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대부분 다시 매니큐어를 하니까


손톱이 기스나도 티가 잘 안나죠.


그래도 아세톤 없을때는 집에서 제대로 지우시는 것을 추천해요.


손톱이 상하면 몸에 안좋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아세톤 대용량 싸게 파는 곳많으니 사놓고 그러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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