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선염이라고 하면 생소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볼거리라고 하는 질병의 정식명칭입니다.
한자어로 되어있어서 대충 느낌을 아실꺼에요.
볼거리라고 한것은 볼쪽에 부풀어올라서 명칭이 붙은 것인데요.
이하선염 증상도 귀 밑에 임파선같은게 염증이 생겨서 붓는 증상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은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하선염은 전염병이다.
염증성질환이지만 바이러스가 원인이기때문에 공기중으로 감염이됩니다.
또 국을 같이 먹거나 입댄컵을 같이 사용해도 걸려요.
이하선염 증상의 잠복기는 1,2주정도 되는데요.
막 이하선염이 시작되기 하루나 이틀전에는
몸살감기비슷한 증상이옵니다.
머리가 띵하고 온몸이 쑤시고 열이나요.
이때가 바이러스가 활발해지기 시작하는때인데,
이시기부터 볼거리가 심해질때까지가
다른 사람에게 옮기기 쉬울 때라고하니
위생과 접근에 유의해야합니다.
하지만 4분의 1정도는 아무런 아하선염 증상이없다가
갑자기 부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더불어 이 바이러스가 이하선염에서 끝나면 좋겠지만
몸속으로 퍼져나가면 혈관이 있는 기관 곳곳에서
부풀어오릅니다. 신체기관을 가리지 않고 온몸이 그렇게되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해요.
■그렇다면 치료법은?
놀랍게도 따로 치료법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되는데요.
따라서 애초에 안걸리는게 중요합니다.
예방법으로는 MMR이라는 백신을 맡으시면
그나마 걸릴 확률을 낮출 수있구요.
어린이, 유아들이 많이 걸리기때문에
꼭 예방주사를 접종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이하선염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키시면됩니다.
1.침샘자극음식을 자제한다.
2.입속을 깨끗히한다.
3.부푼부위에 냉찜질한다.
4.타은과 접촉을 삼가한다.
5.탈수증상이생기면 수분을 공급한다.
볼거리 즉, 이하선염은 소아에게 불리한 질병이기때문에
어린 아이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반드시 숙지하시고
애초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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