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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귓밥 제거 ASMR 올바르게 하는법

2015. 7. 15.

원래 귀지는 사람에게 필요란 거라고 해요. 귓밥은 사실 잘못된 표현이랍니다. 귀지는 귀속을 더럽게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계신데요. 사실 귀를 청소해주고있어요. 그리고 마를수있는귀를 매끄럽게 해준답니다. 또 세균의 침투나 벌레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도 해요.



문제는 너무 귓밥이 많으면 통로를 막아서 잘 안들리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죠. 이때는 어쩔 수없이 제거를 해주셔야하는데요. 따라서 귓밥 제거를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귀밥의 종류는 눅눅한 사람도 있고 말라서 모래같은 분들이 있는데요. 귀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눅눅한 분들은 대개 피부가 지성이신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귀에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해요. 반면에 마른 귀지를 가지신분들은 건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눅눅한 분들이 더 제대로된 귓밥을 가지고 계신것인데요. 그래야 귀통로가 매끈해지고 굴러가서 귓속을 막는 일이 적기때문이죠. 따라서 우성유전자로 여기는 곳도 있습니다. 귓밥이 지저분하다고만 생각하고 뭘로 이루어졌는지는 고민해보신분들이 적을텐데요. 케라틴이라는 성분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사람몸에서나오는 기름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알콜등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귓밥 제거 하기전에 케라틴이 뭔지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단백질의 한종류인데요. 포유류에게만 발견되고 있으며 동물의 뿔이나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있는 것과 같답니다. 그리고 우리몸에서 각질이 일어나게 해서  떨어져나가게 하는 주요성분이랍니다.


귓밥 제거할때,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는 귀지를 제거하면 안되요. 더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연스럽게 쌓이면 저절로 덩어리가 되어서 빠집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지저분하다고 인위적으로 빼고있는데요. 이런 행위때문에 오히려 귀에 상처와 염증이 생기게된답니다.

면봉까지는 그래도 덜 예민하지만 철로된 귀파개등으로 귀를 긁게 되면 금방 상처가 나고 물집같은게 생겨요. 그리고 웃긴것은 귀를 자주 팔수록 더 파고싶어지고 간지럽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래도 도저히 못참겠다 하시는 분들은 면봉정도만 사용해서 살짝 해주시길 바래요.

원래 정석은 이빈후과를 가셔서 기계사용으로 귓밥 제거를 하셔야해요. 제가 예전에 면봉으로 귀를 후비다가 귓밥이 고막에 붙어서 한쪽 귀가 안들린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빈후과가서 받은 치료는 귀지 제거입니다. 그때 의사분이 원래 개인이 귀를 파면 여러모로 안좋은데 이빈후과오면 돈들어가고 하니까 안오는 사람이 많대요.

그런데 정말 시원함을 느끼시려면 이빈이후과가세요. 먼저 귀에 이상한 크림같은 것을 넣더니만, 몇분정도 가만히 냅둡니다. 그리고 석션기계로 쭈욱 뽑아요. 마지막으로 빨간 및 아래에서 소독합니다.

그때 따꼼따곰한데요. 완전 귀가 개운해진답니다.



하지만 귀를 파고 싶은 욕망이 생길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는 유튜브에서 ASMR이라고 검색해보세요. 3D사운드로 귀를 파주는 영상이 있는데요.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 진짜 귀를 파고있는 듣한 느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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