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꽤 자주 꾸는 것이 개한테 물리는 꿈인데요. 아마 평생 살면서 1번쯤은 꾸신 분들이 있지 않을가합니다. 주로 성장기에 있는 1020세대에게 주로 나타나는 꿈인데요. 기성세대에도 가끔 나타나는 꿈으로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각각 다른 의미로 해몽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당신이 집주인인데, 개가 다리를 갑자기 물어뜯는 꿈을 꾸었다면 이것은 외부활동을 해야하는데, 하지못하게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해외 출장이 있었는데, 취소가 된다던가, 갑자기 일이터져서 해야할 일을 못하고 미루게 된다는 일등에 해당합니다.
한편 개한테 물리는 꿈과 비슷하게 자신의 신발을 개가 물어 뜯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 신발은 부부를 의미하고, 이 꿈은 부부갈등이 조만간 크게 생길 것을 암시하는 꿈으로, 학교나 직장생활에서는 단짝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배신을 한다던가 아는 마음의 상처를 않을 수 있는 꿈입니다.
어두운 골목길에서 형체를 제대로 알 수 없는 험악한 개에게 쫒겨서 혼비백산 달아나는 꿈도 있는데요. 이것도 평소 믿었던 사람에게 발등을 찍힐 일이 생길 수 있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밤길을 두려워하는 여성들이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한 잠재적 공포감이 커져서 꿈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개한테 물리는 꿈을 꾸었다면, 개는 주변에 있는 사람을 뜻하고, 그사람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물리적인 것뿐만아니라 모략등에 당해서 자신이 큰 손해를 입고 그 상대방에게 실망할 수 있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에 물리뻔만 하고 실제로 물리지 않았다면, 이것은 자신이 손해를 입기보다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쪽으로 해몽이 되며, 0에서 +10이 될 수 있었는데, 없던일이 되어서 0으로 되돌아감을 뜻합니다. 반면 물렸으면 0에서 -10으로 간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개한테 물리는 꿈이라도 길몽이 있습니다. 바로 물렸을때 피를 보게 되는 경우인데요. 꿈에서는 신기하게도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다치거나 할때 대부분 피가 나지 않습니다. 대개 놀라서 깨어나게 되죠. 그런데 만약 피를 꿈속에서 보게 된다면 이것은 희귀한 경우로 뜻밖의 횡재가 담긴 꿈이라 할 수 있으니 로또사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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