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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오줌싸는꿈 , 이불에 오줌싸는꿈 해석

2017. 5. 31.

어린 나이가 아닌데도 바지에 오줌싸는꿈을 꾸는 황당한 경험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꿈속에서 소변이 의미하는 바는 다양하지만, 그 꿈이 길몽인지 흉몽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꿈속 상황에서 본인의 기분에 달린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단순히 잠자기전에 소변을 보지 않고 자서 약간 마려운 사태에서 잠을 자면, 뇌에서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꿈으로 표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본인이 성인이라서 훈련이 되어있으면, 꿈속에서 소변을 봐도 현실의 몸은 그걸 참고있고, 어린아이들은 참는 훈련이 안되어서 꿈에서 소변을 보면 현실에도 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지에 오줌싸는꿈은 다양한 상황적 해석으로 앞일을 예견하는 해몽을 하기도 하였는데, 지금부터 어떻게 다양한 해석이 생기지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똥싸는 꿈과 비슷하게, 배설물이 몸에 묻는 꿈이 가장 흔할 것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똑같은 상황에서라도 본인이 기본이 좋았다면, 길몽이고, 찝찝하고 기분이 나빴다면 흉몽이라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농경사회가 오래 지속되면서, 퇴비가 되는 배설물은 재물의 상징으로도 여겨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똥꿈이 복권당첨과 연관이 되는 경우가 많았죠. 소변도 비슷합니다.

따라서 꿈속에서 소변보다가 몸에 묻었는데, 기분이 좋았다면, 앞으로 재물이나 바라는 일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해몽이되며, 기겁을 하면서 찝찝함과 기분나쁨이 함께하였다면, 앞으로 재수없는 일이 생긴다는 해석도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소변의 양이 아니라 너무 많이 싸서 홍수가 났다면? 이것은 대단한 길몽으로 엄청난 재산이 생기거나 큰 힘을 쥐게 됨을 뜻합니다.

한편 이불에 오줌싸는꿈을 꾸었다면, 이것은 좋지 않은 꿈이 될 수 있는데, 이불은 자신의 활동범위를 암시하고 여기에 오줌을 싼것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불화가 생겨서 현실적인 고민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한편 바지에 오줌싸는꿈도 역시 쌀때(?)의 기분이 중요한데, 에라모르겠다라고 싶을 정도로 시원하게 봐버렸다면, 잘 막혀서 진전이 없던 일이 갑자기 술술 풀림을 암시하고, 반대로 막 참다가 조금씩 싸고 있는 형국이면, 결과가 본인이 답답할 정도로 좋게 나오지 않을 것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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